생명은 아픔을 지나서 아름다워집니다. 가뭄 뒤의 꽃의 빛이 더 고우며, 열매는 더 답니다. 아픔을 피하려고, 특히 내가 선하지 못하다는 당연한 그러나 가장 처절한 아픔을 피함으로, 영광의 생명이 저주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마귀의 거짓에 속아! 이제, 함께 손을 잡고 출발하십시다. 죄악 너머 은혜의 길로. 내가 악해서 예배합니다. 내가 악해서 찬양합니다. 내가 악해서 기도합니다. 이 정직한 진실을 슬쩍 가고 종교행위로 ‘거짓 의’를 만드는 종교에 더 이상 속지 마십시다. 종교의 거짓과 숨겨진 악을 고발하는 에스겔의 음성을 들으십시다. 더 이상 ‘가짜 나’를 만드는 데에 소중한 생애를 낭비하지 마십시다. 이제, ‘나’를 피우고 존귀하게 가꾸는 ‘복된’ 은혜의 길로 함께 나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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