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개혁을 위한 단계들과 사역들 | 관리자 | 01.15.09 | 2232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19
고인 물은 썩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고, 따라서 역사는 새로워지지 않으면 그 자리에 고착 되어서 과거 지향적이 되고 묵은 땅이 되어 생명(organic)의 영광을 잃어버리고, 인위적이고 조직적(organizational) 위세를 과시 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 새로움이 혁명(revolution)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을 역사는 증언하고 있습니다. 한 역사가는 모든 혁명가가 천국을 약속해 놓고는 지옥을 연출했다고 표현하듯 급진적 조직의 대체는 결코 생명성 있는 — 대중의 가슴속에 불꽃이 심어져 스스로 변화되며 지속적으로 타오르는 — 새로움이 되지 못합니다.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성경적 영성의 삶을 회복하고자 기도하는 오늘 교회의 개혁은 따라서 안정 속의 개혁이라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안정 속의 개혁은 달리는 자동차의 바퀴를 갈아 끼는 것처럼 어렵다라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으로부터 예후의 개혁, 히스기야의 개혁, 요시야의 개혁이 왜 실패했는지 겸허하게 공부하고 깨달아야 할 것이며, 에스라-느헤미야의 개혁은 왜 성공하였으며, 다윗은 사무엘의 개혁을 어떻게 승계하였는지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기도를 통한 깊은 통찰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아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가져야만 합니다. 우리의 단편적 논리와 경험과 주장들이 하나님의 뜻을 앞질러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역사를 통해서 11세기 북송의 왕 안석의 신법 개혁운동이 왜 도중하차되었는지, 18세기 조선조의 실학파들의 개혁 정신은 왜 그 시대에 열매 맺지 못하였는지, 19세기 영국의 개혁 운동에서 급진파는 왜 실패하였으며 온건 점진적 개혁이 어떻게 열매 맺었는지 배우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또한 가장 좋은 교과서인 오늘의 한국을 바라보며, 안정과 개혁 양쪽의 가치를 내 세웠던 문민정부의 개혁이 왜 실패하고 과소비, 경제안정, 빈부격차, 3김 시대의 청산, 지역 활거주의 등 어느 것 하나도 해결하지 못한 채 엉거주춤 개혁이 되고 말았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하겠습니다. 특히 한국 개혁은 개혁에 연결된 모든 양상들 — 과거 민주화 운동 세력의 자기 안정을 위한 보수화, 5,6공의 수구 세력의 기득권 포기 거부, 이에 따른 재야 개혁 세력의 급진화와 과격한 현상, 개혁정신은 있으나 채널(낙하산식)의 차별화의 실패 등 — 은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하나임 교회는 교회 개혁을 기도하며 태어났습니다. 개혁은 기치를 내세우는 것만으로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물론 기치를 내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지만, 기치를 내 세웠다고 열매가 저절로 맺히는 것은 아닙니다. 19세기 영국의 개혁이 17,8세기의 산업화로 그 기반이 다 닦아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구체적 결실을 이루기까지는 1세기가 걸린 교훈을 우리는 직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개혁은 개 교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믿고 곳곳에서 남은 자의 역사를 일으키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는 우리의 부르심에 순종할 것입니다. 초대 교회 이후 1700여 년을 굳어 온 교회의 개혁이 불과 몇 년 안에 이루어질 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결과 보다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시대에 부르심 받은 우리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순종의 따름을 드릴 때에, 우리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루었나이다 라는 주님의 고백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개혁은 대개 의식화(conscientization)-조직화(organization)-동원화(mobilization)의 세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들을 간단히 살펴봄으로 말미암아 우리 하나임 교회의 나갈 지표를 삼고자 합니다. 1. 의식화 conscientization 의식화는 단순히 무언가가 고쳐져야 한다는 모호한 피해 의식이나, 무언가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러한 무책임한 부정 주의는 역사의 쓰레기요, 전혀 창조적 생산성이 없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인간 역사라면 이러한 불만은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참된 의식화는 주관적 피해 의식을 넘어서서 이 시대의 바른 길을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여 먼저 자기 성찰과 회개와 자기 포기를 통한 헌신의 반복적 결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아래의 요소들이 있어야 합니다. A. 기도 기도 안에서만 우리의 뜻이 포기되어지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헌신이 결단됩니다. 주님은 겟세마네에서 3번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은 그 인격 전체가 아버지의 말씀으로 차 있으셨습니다. 그러한 분도 3번의 기도가 필요했다면 우리는 죽을 때까지 나를 포기하는 기도가 지속되어도 모자랄 것입니다. 개혁은 나의 불만의 해소가 아닙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나니 와 같이 전체가 삐뚤어진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향하는 정직의 출발입니다. 따라서 개혁의 1차 목표는 나 자신입니다. 포로기 역사에 아무런 책임이 없는 느헤미야가 금식하여 기도하며 나와 내 아비의 집이 범죄하였다고 고백함으로 에스라-느헤미야 개혁의 대장정이 시작된 것을 기억합니다. 나는 바뀔 것이 없고 다른 사람이, 교회가, 세상이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은 개혁의 최고의 적입니다. B. 신앙고백 신앙 고백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역사의 유일한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행위이지, 나의 천국행 티켓을 위하여 나의 기득권 포기를 인정하는 거래가 아닙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완성이 되는 것을 인정함으로, 나의 뜻은 그 자체로 이미 악함을 인정하여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참된 신앙 고백입니다. C. 말씀 공부 말씀 공부는 교리가 진리임을 확인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오늘날 99%의 성경 공부가 그렇게 되어버렸으며 그것이 잘 될수록 소위 은혜 받았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번도 설득의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선포될 뿐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역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일반적 섭리와 이 시대를 향하신 구체적 계획과 이 두 가지를 깨달으며, 그 안에서의 나의 소명을 발견하는 것이 참된 말씀 공부입니다. 2. 조직화 organization 역사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과 방향을 깨닫고, 그 안에서 나에 대한 구체적 부르심을 발견한 삶은 크고 뜻있는 삶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구체적 개혁의 동력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효율성 있는 조직으로 정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아래의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A. 훈련 discipline 의식이 행위로 전환되도록 하고 과정을 훈련이라 합니다. 훈련은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이미 머리로 아는 것을 삶으로 살 수 있는 자세 정립입니다. 믿음을 지식이 아닙니다. 믿음은 삶의 자세(attitude)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머리로는 많이 알면서도 삶의 현장에서 십자가는 살지 못하고 인간의 상식적 의식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처럼 착각합니다. 훈련은 첫째로 자기 좌표와 목표를 설정케 하며 둘째로 자기 성장과 성숙을 측정 가능케 해 주며, 셋째로 쉴 만한 물가와 푸른 초장에 있을 때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나 지속적으로 신앙적 자세와 방향을 견지할 수 있는 자기 교정능력을 배양시킵니다. B. 팀워크(teamwork) 형성 훈련은 일반을 대상으로 합니다. 피훈련자 중에 개혁 의식이 뛰어나고 선명한 헌신의 자세가 있는 자들로 개혁의 기획과 야전 지도자로 세우는 과정입니다. 느헤미야3장에는 무려 75명이나 되는 기획과 야전 지도자 팀의 명단이 나옵니다. 지도력이 개혁자세로 일관되어 있지 아니하면 어떻게 개혁이 추진되겠습니까? 우리 하나임 교회의 지도자를 훈련 과정 이수자로 세우는 것은 개혁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훈련 과정은 단순히 지나가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개혁지향적 지도력을 선별하고 또한 개발하는 개혁지향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 선별과 개발의 과정은 개인의 득실과도 관계되는 과정이므로 지도자는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을 견지하며, 이에 따른 비난과 모함에 초연할 수 있는 담대한 자아상의 확립이 필요합니다. 3. 동원화 mobilization 의식화와 조직화를 통해 준비된 군대가 전투에 들어가는 단계입니다. 전투는 상대화 된 중간 선택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승리하지 못하면 패배요, 적을 무찌르지 못하면 죽습니다. 죽느냐 사느냐의 종말론적 자세가 확립되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부르심은 언제나 종말론적이었습니다. 부친의 장사조차도 죽은 자들로 죽은 자를 장사 지내게 할, 즉 인간 문화의 초고의 가치도 부정되어진, 한나님의 나라냐 이 세상 나라냐의 종말적 선택만이 그를 따르는 자들 앞에 던져졌습니다. 그가 오신 것은 화평을 주려는 것이 아니요 검을 주려 온 곳이요, 아비와 어미와 가족까지도 그를 따름에는 절대 가치가 될 수 없고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해야 할 종말론적 절대 요구가 그것입니다. 교회는 근본적으로 이러한 제자 공동체 즉, 영적 전투 공동체로써, 이 세상 문화에 속한 어떤 가치도 상대화 되어 버렸기에 오직 십자가만이 우리의 모든 가치가 되었으며, 따라서 부활의 영광의 소망으로만 하나 된 공동체입니다. 4. 종말론적 삶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속한 것이 아니요,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전투입니다. 즉, 누구와의 싸움이 아니요 우리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의 일시적이고 상대적인 가치를 선봉하는 삶을 사는 동안은 우리는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세력에 포로된 삶을 살 뿐입니다. 참되고 영원한 가치는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나라뿐임을 확신하여 세상 가치에 나를 종속시키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나를 순종(쉐마)시킬 때 우리는 승리 한 것입니다. 세상의 상대적 가치가 부정된 삶 즉 하나님 나라의 가치만이 인정된 종말론적 삶을 사느냐 못 사느냐가 우리의 영적 전투입니다. 이 세상의 재력, 명예력, 권력이 부정된 곳의 삶은 억눌렸던 삶들이 해방의 찬양(롬 8:21)을 부르는 삶이요, 우리에게 열등의식과 교만을 덮어 씌어 우리를 조종했던 어둠의 세력이 깨어지는 사라진 삶이요, 경쟁이 아니라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는 한 형제 자매 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이 종말론적 삶은 하나님 안에서의 죽음까지도 포함합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시오 역사의 주관자 이시기에 하나님 안에서라면 죽음도 피하지 않는 궁극적 승리(십자가의 승리)에 까지 우리도 참여하는 것입니다. (롬 6:3-4, 엡 2:5-7) 5. 선교 mission 선교는 그리스도의 제자의 종국적 부름입니다. 여기서는 무언가 마땅치 않아서 아예 새로운 곳에서 한 번 무언가 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종말론적 삶이 이루어진 삶이 아직도 세상 권세 아래 종 노릇 하는 삶들을 그리스도의 진리(십자가)로 자유케(요 8:31-32)하기 위하여 종말론적 삶의 결론으로 자신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선교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라는 바울의 고백은 선교의 핵심입니다. 선교는 종말론적일 수 밖에 없으며 그래서 함부로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현대의 선교는 유행성도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없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가 단기 선교 프로그램을 굳이 단기 신앙 훈련 또는 선교 훈련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그리스도를 따르는 자 즉, 제자)의 삶의 결론은 선교적이어야 합니다. 바울의 삶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깊이 연구되고 따라야 할 선교의 표본적 삶입니다. 우리 모두 최후의 고백은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6-8)는 바울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6. 결론 우리가 이루어야 될 개혁은 결국 우리 자신의 개혁입니다. 남이나 세상을 고발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안에서의 정직한 자기 성찰(시 139:23-24)을 통하여 자신의 삶의 자세를 왕국적 삶으로 정립하고 종말론적 가치를 사는 것이 우리의 개혁입니다. 그리고 이 개혁만이 진정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는(사 43:19) 하나님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개혁을 위하여 의식화의 서론 단계인 오늘의 교회 즉 우리가 변화되어야 함을 인식하여 왔습니다. 이제, 그 구체적 첫 발걸음을 내 딛기 시작해야 될 때입니다. 자신의 개혁보다 고통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우리를 맡겨 고통을 두려워 피하지 않고, 교정과 성숙의 고통을 선택하는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만방에 드러내는 성숙한 제자들로 또한 그리스도의 교회로 자라가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준 길을 함께 가기 위해서 우리 모두 고통을 함께 나누고 감당하십시다. 자신의 이기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다. 우리를 부르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우리를 드리십시다. 7. 훈련의 구체적 과정들 the concrete process of the discipline A. 제자 훈련 discipleship training l 제자 훈련은 성경 공부가 아니라 자기와의 만남입니다. 주님은 열 두 제자에게 성경 공부를 시키신 적이 없습니다. 베드로의 훈련은 닭의 울음소리 속에서 진정한 자신과의 만남을 통하여 전환(turning point)이 이루어졌습니다. 제자 훈련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자기 발견입니다. l 제자 훈련은 종교적 경건의 고취가 아니라 비전 지형성의 확립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의 비전입니다. 성경 속에 있는 모든 경건 행위는 어떤 형태가 아니라 중심 동기가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는 것입니다. 제자 훈련은 땅에 속한 삶을 하늘의 비전으로 날개쳐 오르게 하는 것입니다. l 제자 훈련은 도나 경지의 이룸이 아니라 껍질을 벗는 지향성의 확립입니다. 진정한 영성은 의를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창조하시고 이루어 놓으신 내 속의 의(하나님의 형상)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력을 통한 계발이 아니라 겉에 더덕더덕 붙은 녹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제자 훈련은 우리의 성취가 아니라 오히려 나를 포기한 곳에 무르익는 성경의 열매입니다. B. 과정 the stages * BTC (basic training course) 기초 양육 단계로 성경의 기본적 진리를 배우며 성경 읽기와 암송 훈련 * UTC (upper training course) 고급 양육 단계로 성경의 중심 진리를 배우며 성경 읽기와 암송과 더불어 기초적 기도와 묵상 훈련 * DTC ( discipleship training course) 4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영성의 성숙에 중점을 둔 훈련 * GTC ( gift discovery course) 은사 발견과 calling의 분별 과정 C. 세미나 seminars l 영성 세미나 48 crosslife 삶은 인격과 만남으로 변합니다. 성자, 혁명가, 도둑, 사기꾼 등, 누구를 만났느냐가 삶의 진로를 결정합니다. 본 세미나의 초점은 하나님과의 만남에 있습니다. 본 영성 세미나에 들어오시면 반드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시고 만나게 됩니다. l 내적 치유 세미나 48 translife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 철학의 핵입니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은 자신을 진정으로 발견하기까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겪는 대부분의 고통과 갈등과 절망은 자신을 몰라서 스스로 전락시켜버린 삶의 부작용들입니다. 단원과 나눔과 묵상 속에서 찬양과 치유, 말씀의 순례, 시간 여행, 성찬식과 세족식, 하나님의 편지, 간증으로 이루어지는 내적 치유 세미나를 통하여 주님 안에서 치유가 필요한 자기를 만나고,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잠재시켜 놓으신 상상을 초월하는 가능성을 발견하고서 불안과 절망의 껍질이 깨어져 버리고 소망의 황금날개를 펼치실 것입니다. 본 세미나의 초점은 지신과의 만남이며, 자신을 만난 사람은 드디어 존재의 자유를 누리게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l 가정 생활 세미나 48 familylife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 안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알지 못하면 삶은 불필요하게 힘들어 집니다. 가장 복되어야 할 것이 가장 힘든 것으로 전락됩니다. 가정 생활이 그 대표적 예입니다. 복된 가정 생활의 비밀은 하나님의 창조 비밀과 섭리를 아는 것입니다. 본 세미나의 초점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라고 하신 하나님의 복의 길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찬양, 아내와 남편의 성찬식, 아내와 남편간의 세족식, 짝기도, 가슴에서 흘러 나오는 사랑의 나눔, 부부 편지의 시간으로 구성된 48 시간의 세미나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의 진정한 남성됨, 아내의 진정한 여성됨의 회복을 통하여 가정의 회복과 축복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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