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탄의 거짓에 속아 고아(단절된)로 너무 오래 살았습니다. 먹고 입고 쓸 것이 부족하지 않아도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을 더 챙기는 고아원 생활을 너무 오래 했습니다.
그 불안과 이기심에 속아 사람에게 보이는 허무로 종신토록 땀 흘려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냉수 한 그릇조차 낭비하게 하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파 한뿌리’조차 가꾸지 않습니다.
이제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집에 돌아올 시간입니다.
잃어버린 유업, 폐할 수 없는 하나님형상의 생명을 회복할 시간입니다.
어떻게 어린아이로 걸음마를 시작할지
나누어 보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