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하운드와 장거리 선수가 경주를 하면 항상 그레이하운드가 이긴다. 이것이 체육 연구자들에게는 수수께끼였다. 근육량과 몸무게, 근육발달과 효율성 유연성과 집중성 등 모든 면에서 훈련된 장거리 선수가 유리하기 때문이었다.
문제가 풀렸다. 새로 고안된 실험에서 장거리 선수에게 목표도, 비교도 없이 그냥 1분 정도 최선으로 뛰어보라고 했다. 물론 측정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에는 장거리 선수 쪽이 빨랐다.
이유는 생각이었다. 그레이하운드가 그냥 달릴때에 장거리 선수는 얼마나 남았는지, 상대보다 앞섰는지 뒤쳐졌는지, 힘을 어떻게 분배할지 끝없이 생각하는 것이었다. 생각은 두 가지 즉, 에너지를 엄청 소모하고 근육의 자연성을 빠앗아 버린 것이다.
그냥 뒤면, 뛰는 것 자체에만 집중하게 되고, 그 자체가 행로를 리드하고, 목표 자체가 되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었다.
생각을 죽이고 삶이 삶을 피어냄을 누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