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Title괴담, 마귀의 거짓2018-01-26 18:13
Name Level 10
괴담, 루머, 괴소문, '카더라 통신' 등 여러 이름으로 진짜처럼 거짓들이 있다.  특히 기독교 안에서 괴담의 주요 소재는 이슬람이다.  괴담의 유통 경로는 카카오톡, 페이스북은 물론 
특정 종교단체의 카페 등 온라인 공간과 일상이다
. 
 
대개 무슬림들의 세계는 이런저런 악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진다는 식이다
.  게다가 그들이 유럽과 미국에 몰려들어와 
이렇게 저렇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식이다
.  아프가니스탄에서 22명의 선교사가 곧 처형당할 것이라는 
괴담도 대표적이다
.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이런 괴담은 사실무근이거나 사실이 과장되었거나,  극단적인 어떤 사건을 일반화하는 오류에 바탕을 두고 있다.  특정 악행을 특정 지역 또는 종교인 모두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큰 잘못이다.  만일 북한정권이 저지른 범죄를 근거로 모든 한국인들에 대한 혐오가 
번져간다면 우리는 어떨까
.  
괴담은 나쁜 의도나 그릇된 편견의 생산물로써 집단혐오를 조장한다
.  말과 의식, 행동으로 표출하는 집단혐오는 범죄 자체이다. 집단혐오는 
그 근거 부족은 물론 정보 조작이나 가공도 문제이다
.  우리가 괴담의 진원지가 되거나 괴담 확산의 경로가 되지 말아야 한다. 
 
거짓정보의 통로가 되는 것은 마귀의 거짓과 악에 참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