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Title나를 피우는 몸부림2018-01-26 17:34
Name Level 10
철학자가 신발을 수선하러 갔더니 
수선공은 신발을 두고 갔다가 
내일 오라며 대신 신고 갈 신발 하나를 주었다.

철학자는 남의 신발을 신기가 거리낀다고 하자,
수선공은 "아니 당신 머리는 남의 사상으로 
가득 채워 놓고 남의 신발 한번 신는게 
뭐 그리 걸린다는 거요", 하였다.

뭐 좀 알고 깨달았습니까?
모두 남에게 들었지,
내 몸부림의 열매가 아닙니다.

나의 고백, 나의 이야기,
나 자신이 없는 세대
그래서 산 것이 없습니다.
이해했습니까, 알았습니까,
그것들을 붙들고 삶으로 씨름하세요.

'나'를 비로소 만날 것입니다.

(누구말로 생각으로 떡을 만들면
조선 팔도를 먹인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