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스무살 된 아들을 묻고 왔습니다. 그 아이는 금요일 밤에 오토바이 사고로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그 아이를 보았을 때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걸 알았다면! 그것을 알았더라면 나는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짐, 난 널 사랑한다. 그리고 네가 자랑스러워." 난 시간을 갖고 그 아이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가져다 준 즐거움들을 얘기했을 겁니다. 그 아이의 아름다운 미소, 그 아이의 웃음소리, 사람들에 대한 그 아이의 남다른 애정에 대해 말했을 겁니다. 그 아이가 가진 모든 장점을 한쪽 저울에 달고, 항상 라디오를 틀어 놓는다거나 머리 모양이 이상하다거나 더러운 양말을 신고 침대 속에 들어간다던가 하는 마음에 들지 않는 요소들을 다른 쪽 저울에 달아 무게를 잰다면 장점 쪽이 훨씬 많을 겁니다. 난 내 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다시는 할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당신들, 다른 부모들은 기회가 있습니다. 당신의 자식에게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하십시오. 그것이 마지막 대화가 될지도 모릅니다. 내가 짐을 마지막으로 본 그날 그 아이는 죽었습니다. 그 아이는 나를 부르더니 말했습니다.
"엄마!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그냥 불러 봤어요. 일하러 갔다 올게요. 안녕, 엄마."
그 아이는 내게 영원히 간직할 어떤 선물을 준 것입니다. 짐의 죽음에 어떤 목적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우리 모두가 자신의 삶을 더 열심히 살고, 특히 가족들 서로가 미루지 말고 애정을 표현하도록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당신도 기회를 놓쳐 버릴 수 있습니다. 오늘 그렇게 하십시오!
참 이상합니다. 허상의 것들을 움켜쥐느라 참 실재는 결코 살지 않습니다.
결국 그 실재를 상실한 후에야 후회합니다, 우리 모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