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는 분들이 많아서 정리해 봅니다. 트럼프의 당선은 한마디로 저학력 앵그리 화이트의 반란입니다. 소수계의 권리 증진에 상대적 소외를 느낀 이들의 분노는 흑인대통령 8년에 폭발됐습니다. 미국이 지나야 되는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트럼프는 즉흥적 성격으로 말과 실행에 차이가 많아서 과격적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한반도, 나토, 무역관계, 국경장벽 등. 불법체류자들의 가족들의 헤어짐과 대책없는 추방, 또 환경과 인권에 많은 후퇴가 걱정되며, 미국의 지도자의 윤리적 자질이 떨어진 것은 안타깝습니다. 또 보좌진과 측근들의 저윤리성(줄리아니, 루인다우스키, 크리스티, 깅그리치, 베넌, 클로비스, 볼턴 등)은 심각한 걱정부분입니다. 하지만 정치에 무관심했던 지성인들의 각성은 필요였고, 백인 저소득 저교육층에 대한 건설적 관심과 관계는 이제 피할 수 없는 길에 들어선 것입니다. 가장 각성이 필요한 것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입니다. 교회출석과 동성애와 낙태 반대로 모든 의를 확보한 채, 또 한 번 반성경적 가치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허위성이 아픔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분리와 대접과 단절을 넘어 하나됨을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결코, 나는 의롭고 너는 배척되어야 함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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