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사랑방 순론 | 관리자 | 01.15.09 | 2226 |
VII. 사랑방 cell group
예수와 함께 걸작 인생을 살자 * 사과나무에 열린 사과열매는 셀 수 있으나 사과 씨 속의 사과 수는 헤아릴 수 없는 무한 번식력을 가진 부활 능력을 수태한 생명핵이다.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제자는 훈련으로 되어진다. * 생명은 자체가 무한한 가능성이다. 예수와 함께 걸작인생, 거시적 거인의 삶을 살자. * 우리에게 피로 세우신 언약이 있고, 천지가 뒤엎어져도 변하지 않는 약속의 말씀이 있고, 기도와 믿음의 특권이 있다. 가능케 하시는 거룩한 능력의 도우심,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기도와 믿음, 두 날개를 치며 푸르른 창공을 높이 날고 기도와 믿음의 펌푸로 무한한 능력을 현실에 옮기자. * 물방울 하나가 모여 개울이 되어, 시내를 이루고 도도한 강물이 되어 흐르고 또 흘러 큰 바다로 그 체형을 사리듯이 너도 나도 이 예수의 강에 뛰어들어 사랑의 강을, 예수 혁명의 강을, 생명의 강을 흐르게 하자. * 우리는 누룩처럼 퍼져가고 밟아도, 눌러도 번지는 잡초의 강인한 생명력, 그리고 그 착근력을 가지고 보기에는 겨자씨 같을 지라도 썩는 밀알 한 톨이 되어 30배, 60배, 100배로 확산되며 세계를 덮어주는 거목으로 자랄 것이다. 죽음을 초월하는 부활의 생명력이 우리의 것이기 때문이다. * 이 무한 가능성의 원동력, 이 무한 동력의 원천을 보는 사람은 걸작인생을 살고, 후회 없는 영원을 살 수 있는 사람이다. 1. 사랑방 순론 A. 순이란 무엇인가? (1) 예수님 자신이 원순이다. B. 순장 (1) 예수의 제자이며 포도나무 가지이다. (a) 전도접촉 1. 누구에게 전도하고 태신자를 삼을 것인지 기도한다. 전도도 육성도 성령이 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아버지께서 내게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자가 없다. 는 요한 복음 6장 44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성령이 거듭나게 아니하시면 아무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못한다. 우리의 전도 기술이나 강요나 애걸이나 웅변이나 인간적 매력으로 믿게 할 수 없다. 사영리 내용을 그대로 전하고 그 결과는 성령께 맡긴다. (b) 양육 주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요 21장) 우리가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양육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래서 기도양육, 말씀양육, 성령양육, 사랑양육을 명심하라. 빌립보서 1장 6절에 말씀하시기를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하셨는데 이 말씀은 성령이 양육하신다는 뜻이다. (c) 파송 제자를 만들 수 있는 제자가 되는 단계는 갈라디아서 5장 22절 23절의 성령의 내적 열매가 있고 전도의 열매가 두 세 사람 생기면 스스로의 순을 갖게 한다. 이 사람은 순장 후보로서 기초 훈련에서 태제자 훈련을 받게 된다. 주님의 씨 뿌리는 비유를 생각하라. 길가, 돌밭, 가시떨기, 옥토가 있었다. 옥토에 떨어진 씨만 넷 중에서 30배, 60배, 100배로 번식했다. 딤후 2장 2절에서 바울은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이것이 복음의 사세대이다. 순모임 노트 (1) 순이 살려면 초소한도 개인으로나 순원 전체로나 반드시 순장과 한 주일에 한 번은 만나야 한다. 2. 순모임 10계명 l 모든 일에 있어 성령과 기도보다 앞서지 않습니다. l 우리는 서로가 다름을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으로 믿습니다. l 한 단계 성장한 입장에서 자신을 보며, 주님의 밝은 사랑의 모습만을 닮습니다. l 모든 모임과 순서에는 자발적 능동적으로 참여합니다. l 내가 먼저 반기고, 내가 먼저 미소 짓고, 내가 먼저 발을 씻어 주는 섬김으로 참여 합니다. l 다른 형제 자매의 말과 의견은 언제나 감사함과 존중함으로 듣습니다. l 나 혼자 전체 시간이나 분위기를 장악하지 않습니다. l 나의 방법보다는 남의 방법, 나의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대로 하기를 기뻐합니다. l 항상 미리 공부하여 준비된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l 배운 것은 실천하고 과제는 실행하며 자란 만큼 증거하는 선교의 삶을 삽니다. 3. 제자화 순모임을 실패로 이끄는 확실한 방법 l 아무렇게나 목표 없이 준비하라. l 그룹에 참가한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를 보여라. (진지한 수용적인 분위기 결여, 너무 율법적인 극단으로든지, 너무 지나친 감정적 시비적인 분위기가 되도록 하라. l 자유롭고 부담없이 느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 l 목표 없는 토론을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어라. l 리더 혼자 토론을 완전히 장악한다. l 둘 혹은 세 사람에게만 묻고 대답하고 토론하고 다른 사람들은 구경만하고 돌아가게 한다. l 적절한 결론을 맺지 말고 막연한 토론을 한 없이 하도록 한다. l 예, 아니요, 추측해라, 이것이냐, 저것이냐, 막연한 짐작으로 어림잡는 질문을 강요하듯이 던지고, 또는 아주 알쏭달쏭한 애매한 질문을 많이 하고 아주 어려운 질문을 많이 한다. l 실제 생활에 적절한 적용 없이 토론과 공부하는 것 만으로 끝내라. l 모임의 순서를 고정된 틀 속에 넣고 거기서 한 치라도 벗어 나면 큰 벌을 받는 듯이 하고, 항상 모일 때마다 똑 같은 것만 되풀이 해서 한다. l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화를 내고, 무엇보다 자신이 혼자 준비하고, 자신이 독불장군이 되어 리더된 기세를 과시한다. l 서로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부를 격렬한 논쟁으로 이끌어 끝을 낸다. l 훈련받는 제자 순원들에게 실제로 전도하는 과제를 절대로 주지 않는다. 제자그룹에 모인 순원들은 그 훈련의 목적으로만 만나고, 세상 일이나 인간적인 사귐은 절대로 하지 못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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