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사랑방 순론

8. 사랑방 순론 관리자 01.15.09 2226
VII. 사랑방 cell group

예수와 함께 걸작 인생을 살자

* 사과나무에 열린 사과열매는 셀 수 있으나 사과 씨 속의 사과 수는 헤아릴 수 없는 무한 번식력을 가진 부활 능력을 수태한 생명핵이다.
* 한 사람의 참된 예수의 제자는 천명의 교인보다 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적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 여기 있는 한 사람의 훈련받는 예수 제자속에 모세, 베드로, 바울이 있는 것을 보고 있다.
* 나 한 사람의 향방과 태도, 헌신참여 여부에 세계의 운명 내 가정, 내 교회, 내 직장, 내 이웃은 그 죽음의 파국을 벗어날 수 있다.
* 일파, 만파, 천만파예수 사랑의 파동, 예수 제자삼는 파동을 일으키는 사랑의 위대한 혁명에 뛰어들자.
* 기독교 구경꾼, 방관자, 놀이로써의 종교 플레이를 불식하고 소극적인 자기 이기주의의 껍질을 깨고 나와 나의 피와 눈물과 땀을 바쳐, 나의 시간과 재능과 소유를 바쳐, 이 파국 속에, 이 우주적 진통 속에, 타오르는 불길 속에 뛰어드는 용기를 갖고 예수혁명 대열에 참여하자.
* 우리는 이 불씨 하나를 기다리고 있다.
* 이 작은 불꽃 하나, 하나가 뭉치고 타오를 때 미주를 불태우고 세계를 타오르게 할 것이다. 타오르는 산불처럼, 요원의 불길로 예수 사랑의 불길로 이 세계를 태우는 거룩한 불씨가 되자.
* 예수가 천하에 하나 밖에 없는 당신 바로 나의 이름을 지금 여기서 부르고 있다. 이 부름에 대답할 사람은 바로 당신 밖에 이 천하에는 아무도 없다.
* 예수의 제자가 되어 참 제자의 삶을 살자. 예수 제자되는 훈련을 받자.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제자는 훈련으로 되어진다.

* 생명은 자체가 무한한 가능성이다.
* 한 번 밖에 못사는 인생이 아닌가? 후회 없는 영원을 살자.

예수와 함께 걸작인생, 거시적 거인의 삶을 살자.

* 우리에게 피로 세우신 언약이 있고, 천지가 뒤엎어져도 변하지 않는 약속의 말씀이 있고, 기도와 믿음의 특권이 있다. 가능케 하시는 거룩한 능력의 도우심,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기도와 믿음, 두 날개를 치며 푸르른 창공을 높이 날고 기도와 믿음의 펌푸로 무한한 능력을 현실에 옮기자.

* 물방울 하나가 모여 개울이 되어, 시내를 이루고 도도한 강물이 되어 흐르고 또 흘러 큰 바다로 그 체형을 사리듯이 너도 나도 이 예수의 강에 뛰어들어 사랑의 강을, 예수 혁명의 강을, 생명의 강을 흐르게 하자.

* 우리는 누룩처럼 퍼져가고 밟아도, 눌러도 번지는 잡초의 강인한 생명력, 그리고 그 착근력을 가지고 보기에는 겨자씨 같을 지라도 썩는 밀알 한 톨이 되어 30배, 60배, 100배로 확산되며 세계를 덮어주는 거목으로 자랄 것이다. 죽음을 초월하는 부활의 생명력이 우리의 것이기 때문이다.

* 이 무한 가능성의 원동력, 이 무한 동력의 원천을 보는 사람은 걸작인생을 살고, 후회 없는 영원을 살 수 있는 사람이다.

1. 사랑방 순론

A. 순이란 무엇인가?

(1) 예수님 자신이 원순이다.
(2) 예수님 제자가 순이다.
(3) 순의 원형은 예수님과 그의 12제자 집단이었다.
(4) 순장은 주님의 작은 목자다.
(5) 순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낳아지는 것이다.
(6) 순은 학교 이전의 학교다.
(7) 순은 전도의 생세포요 그물이다.
(8) 순은 학원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 운동의 가장 전략적이고 전위적인 단위요 생세포다.
(9) 순은 발음상으로 나의 미상으로 미학적이고 순수한 토속적인 한국말이다.
(10) 순은 생리적으로 회와 다르다.
(11) 순은 영적 인격적 기독교 지도자를 키우는 학습과 수련의 도장이다.

B. 순장

(1) 예수의 제자이며 포도나무 가지이다.
(2) 성령의 매개체요 성령의 열매 맺는 사람이다.
(3) 순장은 목자다.
(4) 순장은 교사다.
(5) 순장은 어머니다.
(6) 순장은 복음화 전략의 소대장이다.
(7) 순장은 생명의 씨앗이다.
(8) 순장은 다음과 같은 일을 한다.
(a) 전도접촉 (b) 육성 (c) 번식 (d) 번식 (파송)

(a)   전도접촉

1. 누구에게 전도하고 태신자를 삼을 것인지 기도한다. 전도도 육성도 성령이 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아버지께서 내게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자가 없다. 는 요한 복음 6장 44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성령이 거듭나게 아니하시면 아무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못한다. 우리의 전도 기술이나 강요나 애걸이나 웅변이나 인간적 매력으로 믿게 할 수 없다. 사영리 내용을 그대로 전하고 그 결과는 성령께 맡긴다.
2. 수시접촉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고 씨 뿌릴 것
3. 인맥 접촉
4. 안드레 운동으로 사랑방 모임에 초청 접촉
5. 직장에서 옆에 앉은 접촉 등등

(b) 양육

주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요 21장) 우리가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양육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래서 기도양육, 말씀양육, 성령양육, 사랑양육을 명심하라. 빌립보서 1장 6절에 말씀하시기를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하셨는데 이 말씀은 성령이 양육하신다는 뜻이다.

(c) 파송

제자를 만들 수 있는 제자가 되는 단계는 갈라디아서 5장 22절 23절의 성령의 내적 열매가 있고 전도의 열매가 두 세 사람 생기면 스스로의 순을 갖게 한다. 이 사람은 순장 후보로서 기초 훈련에서 태제자 훈련을 받게 된다. 주님의 씨 뿌리는 비유를 생각하라. 길가, 돌밭, 가시떨기, 옥토가 있었다. 옥토에 떨어진 씨만 넷 중에서 30배, 60배, 100배로 번식했다. 딤후 2장 2절에서 바울은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이것이 복음의 사세대이다.

순모임 노트

(1) 순이 살려면 초소한도 개인으로나 순원 전체로나 반드시 순장과 한 주일에 한 번은 만나야 한다.
(2) 교회 정기 모임이나 친교모임에서 모이는 것이 시간이 절약된다.
(3) 순모임의 시간으로나 심리적으로 부담이 과중하지 않도록 한 시간 정도로 끝내야 한다. 그 대신 각자가 매일 성서를 자습할 수 있는 숙제를 주고 모인 날은 이해를 복습 점검하는 것이 좋다. 즉 시간의 질을 성령님이 알차게 주관하도록 준비하라.
(4) 순원들 서로를 위해 날마다 기도케 하고 모인 날은 대화기도, 짝기도, 통성기도, 제목기도, 묵도, 대표기도 등 다양하게 하되 20분 정도가 좋다. 기도 요청을 받으면 순원 전원이 위해 계속 기도해 준다.
(5) 반드시 찬송은 마음을 다해 은혜스럽게 부른다.
(6) 신앙 간증, 나의 팡세를 서로 나누는 것이 좋다.
(7) 교포 복음화와 교회를 위한 기도는 항상 하는 것을 권한다.
(8) 성서를 통해 주님의 성령으로 말씀하도록 말씀을 준비하되 순장 혹은 순장이 지명한 순원이 인도하고 전원이 말씀 공부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라.
(9) 모임 후 다과나 차를 나누고 부담 없이 깊고 뜨거운 친교와 대화를 나누어 인간의 정이 깊어지는 것이 좋다.
(10) 순원은 까십을 말고 성내지 말며 무례히 행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한다.
(11) 반드시 한 장소에 전원이 모일 것을 기대하지 말라.
(12) 미참한 순원은 분담해서 그 주간에 만나 전달 교습하고 점검 기도하라.
(13) 순원에 거듭 거듭 피교육성에 겸허하도록 다짐하며 주님의 가르침에 유난성을 가져야 한다.
(14) 순원들끼리 서로 돈을 거래하는 일은 절대로 피한다.

2. 순모임 10계명

l  모든 일에 있어 성령과 기도보다 앞서지 않습니다.

l  우리는 서로가 다름을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으로 믿습니다.

l  한 단계 성장한 입장에서 자신을 보며, 주님의 밝은 사랑의 모습만을 닮습니다.

l  모든 모임과 순서에는 자발적 능동적으로 참여합니다.

l  내가 먼저 반기고, 내가 먼저 미소 짓고, 내가 먼저 발을 씻어 주는 섬김으로 참여 합니다.

l  다른 형제 자매의 말과 의견은 언제나 감사함과 존중함으로 듣습니다.

l  나 혼자 전체 시간이나 분위기를 장악하지 않습니다.

l  나의 방법보다는 남의 방법, 나의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대로 하기를 기뻐합니다.

l  항상 미리 공부하여 준비된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l  배운 것은 실천하고 과제는 실행하며 자란 만큼 증거하는 선교의 삶을 삽니다.

3. 제자화 순모임을 실패로 이끄는 확실한 방법

l  아무렇게나 목표 없이 준비하라.

l  그룹에 참가한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를 보여라. (진지한 수용적인 분위기 결여, 너무 율법적인 극단으로든지, 너무 지나친 감정적 시비적인 분위기가 되도록 하라.

l  자유롭고 부담없이 느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

l  목표 없는 토론을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어라.

l  리더 혼자 토론을 완전히 장악한다.

l  둘 혹은 세 사람에게만 묻고 대답하고 토론하고 다른 사람들은 구경만하고 돌아가게 한다.

l  적절한 결론을 맺지 말고 막연한 토론을 한 없이 하도록 한다.

l  예, 아니요, 추측해라, 이것이냐, 저것이냐, 막연한 짐작으로 어림잡는 질문을 강요하듯이 던지고, 또는 아주 알쏭달쏭한 애매한 질문을 많이 하고 아주 어려운 질문을 많이 한다.

l  실제 생활에 적절한 적용 없이 토론과 공부하는 것 만으로 끝내라.

l  모임의 순서를 고정된 틀 속에 넣고 거기서 한 치라도 벗어 나면 큰 벌을 받는 듯이 하고, 항상 모일 때마다 똑 같은 것만 되풀이 해서 한다.

l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화를 내고, 무엇보다 자신이 혼자 준비하고, 자신이 독불장군이 되어 리더된 기세를 과시한다.

l  서로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부를 격렬한 논쟁으로 이끌어 끝을 낸다.

l  훈련받는 제자 순원들에게 실제로 전도하는 과제를 절대로 주지 않는다.

제자그룹에 모인 순원들은 그 훈련의 목적으로만 만나고, 세상 일이나 인간적인 사귐은 절대로 하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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