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영, 즉 본질 가꾸는 삶)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유일한 생명의 길입니다. 믿고 안 믿고에 상관없이 이 우주에 생명은 십자가로만 유지되고 전달됩니다. 십자가는 종교적 심볼이 아니고 생명이고 또한 생명길입니다 (요 14:6). 기독교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대신 지셔서, 우리는 십자가를 면제받은 것처럼 오도합니다. 마치, 예수님이 내 삶을 대신 살아주시고, 나는 아무렇게나 살아도 예수님의 의를 받는 것처럼 속입니다. 생명(하나님의 생명)이 회복된 사람은 반드시 십자가의 길로 나아갑니다(마 16:24-28). 생명의 본질 즉, 그 아름다움, 신비, 영광은 십자가에서만 피어납니다. 십자가 없이는 모든 것이 폐해지고 역겨운 욕망이 스러진 허무만 남습니다. 어떻게 우리 함께 십자가의 생명길을 가꾸어 갈지를 나누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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