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특징은 초월성입니다. 조건과 상황이 사람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조건과 상황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4차원세계는 조건과 상황(껍질)뿐으로 평생을 세상이 결정한 조건 upgrade를 위해 삽니다. 조건은 조건일 뿐 존재가 아니므로 아무리 upgrade 해도 행복과 기쁨(존재의 가치감)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인 초월성이 피어나는 길은 조건과 상황에 대하여 죽는 것입니다. 즉, 조건과 상황을 그대로 수용하고 품어 그 상황 속에서 나의 초월성을 피어내는 것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상황을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대하여 죽음으로, 주어진 상황 속에서 ‘나’ 를 피워내는 삶을 신앙이라고 합니다.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믿음과 내게 주어진 상황은 나를 피운다는 소망과, 내 삶에 주어지는 것을 판단 정죄 없이 받는 사랑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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