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은 뻔히 아는 인간이 왜 파괴적인 삶과 역사를 반복하고 있을까요. 말로 할 때에는 이해와 용납을 말하면서 정작 실제의 삶은 정죄와 공격이 난무 할까요? 거짓입니다! 우리의 거짓된 생각입니다. 즉, 생각은 실제를 우리의 에고로 왜곡시킨 실제로 대치시켜 나-중심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생각은 거짓이며(아무리 옳아도), 그 거짓의 아비는 사탄이며, 사탄의 기재는 나르씨즘-에고입니다. 진실을 사는 길은 ‘몸’으로 사는 것뿐입니다. 몸은 거짓될 수 없으며, 몸을 거짓으로 쓰는 억지는 결국 몸을 파괴시킵니다. 몸으로 살면, 산 것을 마감합니다. 즉, 몸의 삶이 종말적 삶입니다. 생각은 반드시 이중적이며, 그러므로 사람의 말은 아무리 옳아도 거짓입니다. 생명을 피우는 길은 몸으로 말씀을 사는 것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