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영광의 삶
사도요한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은 하나님께 속한 영이요, 이것을
부인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요일 4:1-3) 기록하였다.
하나님은 인격이십니다. 인격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려는 특성이 있으며 자신의
선하고 좋은 것을 드러낼 때에 최고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따라서 온전한 선과 의와
사랑이 되시는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자신을 만물을 통해 나타내셨을 때좋았더라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말은 인간은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존재로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영이신 하나님께서 나타나심의 원형이요 완성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그리스도인의 삶은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성육시키는 삶, 즉 내게 주신 생명의
가능성을 피워 하나님생명이 내 생명되게 하는 삶입니다. 인간의 기쁨은 내 삶을 통해
아름다움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고의 영광은 나를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아무리 위대한 모세, 엘리야라도)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 이 때로부터 우리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영원히 나타내는 영생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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