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명상 : 너의 일을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어떤 선한 일을 하여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내가 어떻게 아느냐?" 스승이 대답하였습니다. 깜짝 놀란 제자가 반문했습니다. "아니, 모르신다고요!" "성서가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은 손을 잘 대접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셨고, 엘리아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더니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셨고, 느헤미야는 성벽을 성실히 고쳤더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 너는 너의 일을 찾아라."
나의 일을 찾지 못한 사람, 남의 흉내만 냅니다.
둘째명상 : 나도 여행 중
한 여행자가 수도사를 찾아왔다. 그 여행자는 수도사의 앞에 작고 오래된 책상 하나 외에는 집안에 아무런 가구가 없는 것을 보고 놀랐다. 여행자가 물었다. "스승님, 도대체 가구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네 것은 어디에 있느냐?" 스승이 반문했다. "제 것이라구요? 저는 지금 여행 중일 뿐입니다." 여행자가 당황하여 대답하였다. 스승은 온화하게 웃음지으며 대답했다. "나도 여행 중이라네"
당신의 짐들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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