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한 이웃
개신교는 복음의 실제를 상실한 채 교리적 이해에 젖어서, 혼자만 옳고 바로섰다는 허상(illusion)에 사로잡혔다. 결과로 우리 자신의 잘못됨을 인식하지 못하고 교회 안이든 밖이든 너의 잘못만 외쳐댔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의 삶의 존엄한 실제는 잊어버린 채 불신의 잘못만 소리쳐 꾸짖었다. 결과로 우리는 자신도 잃었지만 이웃도 잃었다. 아래의 3가지는 이웃을 상실한 자리의 비극적 모습이다.
1. 노방과 사찰경내의 무례함 : 아침 출근길에 지옥저주에서 불상 목 자르기까지 본질 없는 구원과 우상의 현상적 이해의 몽매함.
2. 신앙과 세상이 만나는 방식 : 오직 전도와 선교뿐으로 서로 대화하고 상호이해와 존중을 가꾸어 갈 줄 모르고 오직 설득과 제압 밖에 모르는 관계
3. 맘몬의 힘만 부각시키는 조직과 건물과 행사들 : 조직을 키워놓고 하나님의 큰 일을 했다는 착각에서 생명 생태계로써의 교회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세습과 부정과 타락은 맘몬숭배의 당연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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