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홍수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입니다. 내 우울함은 불행한 운명 탓이지 내가 무엇을 잘못한 것
때문은 아닙니다. 나는 탈출구로 수없이 떠오르는 자살의 충동과 평생 싸워왔습니다. 평생을
우울증과 싸운 링컨이 가족과 친지들에게 한 고백이다. 어린 나이에 여읜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너무 가난했던 어린 시절(8살 때부터 가족의 생활비를 벌었다)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의 결과였다.
1809년 2월 12일 켄터키 농가에서 출생
2세 첫 번째 이사, 동생 토마스 사망
7세 남부 인디애나 농장으로 이주 (가족 생계비 책임짐)
9세 엄마 낸시 식중독으로 사망
10세 아버지 토마스 링컨 재혼, 새엄마 사라 부시 존스톤
22세 선원, 점원, 조사원으로 전전 (사업에 실패)
23세 인디언전쟁에 민병대로 입대 (주의원에 떨어진 후)
25세 두 번 출마 끝에 일리노이 주의원으로 당선
26세 약혼녀 사망으로 마음에 큰 상처
27세 주 변호사 시험 합격
28세 극도의 신경쇠약으로 6개월 입원
29세 주 의회 대변인 선거에 떨어짐
31세 정부통령 선거위원에 출마했으나 낙선
33세 켄터키 출신 메리 토드와 결혼
34세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
37세 연방 하원의원 당선
39세 연방 하원의원 재선에 실패
40세 낙향하여 국유지 관리원에 신청했으나 떨어짐
45세 연방 상원의원 낙선
47세 부통령 후보 지명전에서 패배
49세 노예해방 주장하다 상원선거 또 낙선
51세 40% 득표율로 제16대 대통령 당선
12개 남부 주 연방 탈퇴, 남북전쟁 발발
54세 노예해방선언
55세 대통령에 재선, 남부군 항복
56세 미 대통령으로 처음 암살당함
그는 덧붙였다.그러나 질 수 없었습니다. 어렵고 불행하기만 하다가 끝날 수는 없어,
불행하다는 생각 대신 그때 그때의 경험을 감사했습니다. 내 삶은 가파른 길이었지만 결코 오를
수 없는 길은 아니였습니다. 지금 나는 감사의 홍수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에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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